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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

목차

1. LT란?

자유전공학부 내 각급 학생 대표자들 및 일반 학우들의 학생 사회에 대한 개괄적 이해와 책임의식 고취를 위한 MT 형식의 세미나 행사.

2. LT의 모습

LT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LT는 주로 언제 하나요?
LT에서는 무엇이 필요하나요?

3. LT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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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정리표
이름
일정
장소
참가비
상세보기
2017/04/28 → 2017/04/29
대성리 하늘담은펜션
1만원
4/28 [~13:00] : 선발대 집결 (220동 앞) [13:00] : 선발대 출발 [~15:00] : 이마트 상봉점, 물품 구입 [~16:00] : 본발대 집결, 선발대 도착 [16:00] : 본발대 출발 [~18:00] : 후발대 집결 [18:00] : 후발대 출발 [18:30~20:00] : 본발대 도착, 반 대항 피구/족구 [20:00~21:00] : 후발대 도착, 저녁 식사 [21:00~22:00] 학생회장 강연: 1) 학생회, 왜 필요한가요?(15분 예상) 2) 모의 자전대회(3~40분 예상) [22:00~24:00] 자전의 마블, 반별 상품 수여 후 자유시간
2018/04/27 → 2018/04/28
대성리 선녀와 나무터 펜션
1만원
4/27 1.학생사회 강연 - 학생사회와 학생회에 대한 짧은 강연 및 토론 - 학생회장이 준비 2.게임 - 친목을 도모하고 재미있게 학생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게 하기 위함 - 자전 윷놀이 진행 3.뒷풀이 - 모든 프로그램 종료 후 심야에 진행
2019/05/03 → 2019/05/04
대성리 원두막캠프
학생회비 납부자: 14782원 학생회비 미납부자: 27282원
5/3 1.학생사회 강연 2.스피드퀴즈, O/X게임 3.뒷풀이 5/4 새벽 첫차로 귀가
COUNT3

4. LT 기획 정리 및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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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기획안
준비사항
2017
첫째날
- 후발대를 제외하고 선발/본발 인원들을 반별로 나누어 대항전을 진행. - 시간상 리그전이 아니라 토너먼트로 진행. 예선전은 나래 vs 라온, 여우비 vs 해밀로 치름. (가나다라 순) 3,4위전은 별도로 하지 않음. - 종목은 피구, 족구. 각 종목별로 1등 팀에게는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시상이 예정되어 있음.
숙소에서 공 제공해주는지 문의하고 공 준비
2017
2018
2019
첫째날
학생회장이 15분 정도 학생회의 필요성과 학생사회의 구조에 대해서 설명. - 학생사회의 구조란 반운위, 단운위, 자전대회, 자전총회, 총운위, 전학대회, 학생총회로 이어지는 의결 구조의 설명 및 이것의 토대가 되는 민주집중제에 대한 이야기임. 최대한 재밌게 설명해보도록 노력하기. - 강연 내용 예시 1) 학생회가 뭔가요? 왜 필요한가요? 2) 학생회는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나요? (반운위, 동연회, 집행부, 단운위, 자전대회, 총운위, 전학대회, 학생총회의 구조 설명) 3) 학생 사회에서는 무슨 일들을 하나요?
학생회장
2017
첫째날
길지 않게 3~40분 정도 진행할 예정임. 5월 중하순에 열릴 자전대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LT인 만큼, 자전대회의 구조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 발언의 종류, 회의 규칙과 회의 용어들을 익힐 수 있음. - 주제가 딱딱하면 흥미가 떨어지고 지루해질 수 있으니 최대한 쉽고 편한 주제를 택하면 좋음. ex) 자유전공학부 교수님을 상징하는 귀여운 마스코트를 제작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어떤 분으로 해야 가장 귀여운 마스코트를 만들 수 있을까?
2017
2018
첫째날
윷놀이의 형식으로, 나래/라온/여우비/해밀/동연(동연의 경우 상황 고려)로 팀을 나눠서 각 반의 말들을 (2개) 전부 돌아오게 만드는 팀이 승리. - 기본 틀은 윷놀이로 하되, 중간중간 자유전공학부의 1년 동안 겪는 일들을 상징하는 칸을 넣어 변칙적인 규칙을 둠. 학생회의 구조를 반영하는 게임 규칙을 적용해 재미있게 학생회와 학생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게 함. - 장기자랑 등과 같이 인권을 침해할 수 있는 규칙은 배제함. - 가장 먼저 모든 말을 나게 한 팀에게는 상품을 수여. - 칸 예시 1) 새터: 각 반의 대표자를 뽑는 자리입니다. 단운위에서 볼 일들이 많겠죠? - 윷을 던져서 걸 이상이 나오면 ‘단운위’ 칸으로 향합니다. 나오지 않으면 그대로 머무릅니다. (단운위 칸에 도착하면 별도의 미션은 없습니다.) 2) 중간고사 : 처음 치러 보는 중간고사네요. 망친다면 기말고사를 노리기 위해 먼 길을 가야겠고, 잘 본다면 기말고사의 부담은 적겠군요! - 스타골든벨 게임 : 반별로 5명이 나와서 일렬로 앉고, 사회자가 주는 키워드에 속하는 사물/사람 등을 연달아 말합니다. 팀별로 생각할 시간은 15초를 주고, 시작 후 한 사람이 대답을 못한 채 3초가 흐르면 실패입니다. 3) 야식사업 : 즐거운 야식이네요! 힘을 얻어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겠네요~ - 윷을 한 번 더 던집니다. 4) 장터 : 반 결속력을 다지고, 반비도 충당하는 중요한 반 자치 행사인 장터! 장터를 성공적으로 마치려면 역시 맛있는 음식들을 팔아야겠죠? - 대장금 게임 : 3종의 과자를 부숴 종이컵에 섞어 담고, 반별로 한 명의 대표가 나와 그 가루를 맛보고 1분 안에 3종의 과자를 맞춰 냅니다. 실패할 경우 머물고, 성공할 경우 화살표를 따라 말을 이동합니다. 5) 체육대회 : 반별 자존심 싸움이자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간만에 한데 모이는 체육대회! - 바운딩 골인 게임 : 정해진 선 뒤에서 탁구공을 튕겨 종이컵에 넣습니다. 5번의 기회 중 한 번 이상이라도 골인시키면 성공입니다. 성공하면 3칸 전진, 실패하면 2칸 후퇴합니다. 6) 자전대회 : 한 학기에 한 번 열리는 회의이자, 여기에 참가하신 대부분의 학우들이 겪게 될 자전대회! 학생회칙과 회의 규칙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자전의 학생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겠죠? - 학생회 퀴즈 : 앞서 모의 자전대회와 학생회장 강연에서 설명한 학생회 관련상식들에 대해 퀴즈를 냅니다. 3문제 중 2문제 이상을 맞히지 못하면 탈락입니다. 성공할 시 네 칸 전진, 실패할 시 두 칸 후퇴합니다. 7) 기말고사 : 어느덧 기말고사군요! 이미 중간고사는 망했다면 기말이라도 잘 봐야 하는데.... -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스타골든벨 퀴즈. 성공하면 한칸 전진, 실패하면 다음 학기 중간고사부터 노리는 의미로 말을 중간고사 칸으로 ㅠㅠ
게임 한번 돌려보기. 피피티 띄울 수 있는지 숙소에 물어보기. 과자, 종이컵, 탁구공 준비
2019
첫째날
6개 조로 나뉘어서 스피드퀴즈를 진행 -> 전체 대상으로 OX진행 -> 6개 조로 다시 나뉘어서 몸으로 말해요를 진행하였음. 스피드퀴즈는 자유전공학부/동식물/도서/영화/음식 5개 카테고리의 키워드가 섞여 있었고, 몸으로 말해요는 전공/인물/속담/노래/감정/직업 6개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었음. 스피드퀴즈와 OX퀴즈를 합쳐서 팀별로 점수를 매긴 뒤 점수 순위대로 몸으로 말해요 카테고리 선정권을 부여함. 3개의 게임 다 합쳐서 약 1시간 조금 넘는 정도 소요되었음. 그리고 게임에서 이긴 1,2,3등 팀을 대상으로 깔루아, 베일리스, 스미노프를 증정하였음.
상품으로 양주 차등 지급
2019
첫째날
반별, 학번, 국별/직책별 연좌제 칸을 만들어 해당하는 인원이 모두 술을 마시게 하는 주사위.
연좌제 주사위 직접 제작
2017
2018
2019
첫째날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난 후 심야에 진행함. (2019년) '연좌제 주사위'를 만들어서 술게임에서 걸린 인원이 주사위를 던지고, 윗면에 적힌 대로 술을 마시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음. 새벽까지 뒷풀이가 이어졌고 쉴 사람들은 2층 복층 혹은 딸려 있는 1층의 작은 방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였음. 다음 날 새벽 모두가 첫차를 타고 귀가하였기 때문에 다 같이 일어나서 뒷정리를 하였음.
COUN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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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태그
Tip
2017
대성리로 가는 교통편을 버스로 택했는데, 버스가 생각보다 매우 막혀 잠실까지 갔다가 다시 상봉역으로 향해야 했음. 생각보다 도착 시간이 늦어 인원들이 많이 피로해했고, 식사시간도 다소 늦어짐.
2018
프로그램 관련 준비물을 미리 준비해야 함.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분위기가 처지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
2019
LT를 진행하기 위해 알아본 대성리 원두막캠프의 백두,한라 방은 최대 수용 인원이 100명이 넘는 아주 큰 방이었으며 노래방 기계, 화이트보드, 프로젝트 스크린 등 원활한 행사를 위한 장비가 구비되어 있었음. 큰 방+1층 작은 방+복층 구조로 놀 수 있는 공간과 쉴 수 있는 공간이 확실히 구분되어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쾌적한 이용이 가능했음. 사용 가능한 화장실 역시 3개였기 때문에 행사 중 화장실 이용도 큰 탈 없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임. 숙소 외부 환경 역시 걸어서 3분 이내로 갈 수 있는 마트가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먹거리나 물건이 있을 시 빠르게 다녀올 수 있어서 호평을 받았음.
2019
식재료 중 고기, 물, 김치는 숙소에 미리 연락해서 구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숙소로 짐을 가져갈 때 부담을 덜 수 있었음. 그러나 (후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온다고 학생회비까지 납부해 놓고서 당일에 일정이 생겨서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식재료 (특히 고기)가 너무 많이(4분의 1 이상) 남았음. 또한 인원 수가 많지 않아 숙소 값에 바비큐 그릴까지 포함되었기 때문에 추가로 그릴을 신청을 안 했는데, 추가 비용을 부담하고서라도 그릴을 한 개 추가했었으면 고기를 먹는 시간이 줄어들어 뒷 일정을 순조롭게 진행했을 것이라고 예상함. (담당자가 처음 갔던 반 MT에서 고기 굽는 그릴이 비정상적으로 컸는데, MT 경험이 많지 않다 보니 모든 숙소의 그릴이 그 크기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착오가 있었음) 고기는 허브솔트를 뿌려서 굽는 것이 아주 맛있으므로 앞으로의 1박 이상의 프로그램에 고기를 굽는다면 허브솔트를 사가는 것을 매우 권장함. 과자 및 라면, 술의 양 모두 부족함이 없었고, 술은 5, 6병밖에 남지 않았음. 그러나 뒤처리를 할 때 보니 뚜껑을 따고 얼마 안 마신 음료수가 많았음. 위생 및 처리 문제상 버려야 했지만, 다음 LT나 MT부터는 음료수 양을 줄여도 될 것 같음. 조별 게임에서 상으로 증정한 양주 중 깔루아가 있었는데 우유를 미리 구비해 놓지 못해서 마트에 다녀왔음. 우유를 미리 사서 함께 재공했어도 좋을 것 같음.
2019
학생사회 및 집행부 강연은 LT의 취지와 잘 부합했으며 만족할 만했음. 그러나 늦은 도착 및 고기 굽는 시간이 길어져 원래 예정되어 있던 집행부/반별 공청회가 진행되지 못하였음. 학생 사회에 대한 이해를 실제로 적용시키는 자리인 만큼 다음 LT부터는 실제로 반이나 집부 국 등 공통된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여 앉아서 학생 사회를 논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음. 게임 관련해서는 우선 반응과 전반적인 만족도가 아주 좋았음. 개선점 피드백으로는, 우선 게임을 하게 되는 첫 팀이 너무 불리했다는 의견이 있었고, 게임 진행 팀 이 너무 심심했다는 의견이 있었음. 진행 2명, 시간 재기 1명, 정답 개수 세기 1명 등으로 몸으로 말해요 및 스피드퀴즈에서는 역할 분담이 잘 되었으나 OX퀴즈 같은 경우는 진행에만 업무가 몰렸기 때문에 이 일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됨. 원래는 휴대용 빔프로젝터를 들고 와서 강연 및 게임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으나 착오가 생겨 프로젝터를 들고 오지 않아 강연은 핸드폰 화면으로, 게임은 태블릿 화면으로 진행되었음. 다음 행사부터는 프로젝터를 챙기는 것을 유념하였으면 좋겠음. 원래 스케치북에 진행하기로 하였던 게임을 태블릿으로 할 수 있었기에 마커와 스케치북 값을 아낄 수 있었음. 이번 LT에서는 게임이 끝나고 바로 양주를 1,2,3위 팀에게 증정하였는데, 이 시점을 조금 더 뒤로 늦추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피드백도 있었음. 양주를 받은 팀 주변으로 3개의 그룹이 된 뒤 뒤풀이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전체가 함께하는 술게임 자리가 되지는 못하였음. 물론 그룹끼리 서로 섞여가면서 놀았기 때문에 특별히 소외되거나 친해지지 못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 같이 노는 자리가 한 번이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이 있음. 그렇지만 뒤풀이도 모두가 높은 텐션으로 정말 재미있게 즐겼음.
2019
한 명이 첫 차 타는 친구를 데려다주겠다고 나갔다가 낮까지 실종되는 일이 있었음. 해당 학생은 경찰에 실종 신고하였고 인상착의와 신발을 바탕으로 찾았음. 물론 그 일 자체가 문기국의 책임이나 잘못은 아니지만, 그런 돌발상황이 일어났을 때 빠르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매뉴얼을 미리 만들어두어야 했었음. 돌발 상황의 총책임자를 순서를 매겨 정해놓으면 시행 착오와 시간 지연을 해소하고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었을 것임. 선발대 인원이 상대적으로 아주 적었음. 선발대 6명이었고 30명 넘는 인원이 후발대로 도착하였음. 선발대가 장을 보아야 하는 만큼 인원 수가 더 많았으면 좋았을 듯함. 선발대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유인책도 좋아 보임. 당일 파토 인원이 꽤 많았는데, 물론 LT비용을 입금한 인원들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문제가 아니었지만, 물품이 남는 것 등의 문제를 막으려면 확실하게 LT 참여인원들이 파토를 내지 않도록 할 방안을 마련해야 할 듯함. 비용 부분에서는 결산안과 예산안을 비교했을 때 돈이 많이 남았음. 이 이유는 예상했던 비용보다 대성리 마트의 가격이 훨씬 저렴했던 것, 당일에 참여를 취소한 인원을 감안하면서 과자류와 음료수를 사느라 책정한 예산안보다 수량을 적게 샀던 점, 숙소에 따로 연락해서 김치, 고기, 물을 냉장고 안에 구비해 놓을 수 있었던것 등의 요인이 있었음.
COUNT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