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발대를 제외하고 선발/본발 인원들을 반별로 나누어 대항전을 진행.
- 시간상 리그전이 아니라 토너먼트로 진행. 예선전은 나래 vs 라온, 여우비 vs 해밀로 치름. (가나다라 순) 3,4위전은 별도로 하지 않음.
- 종목은 피구, 족구. 각 종목별로 1등 팀에게는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시상이 예정되어 있음.
숙소에서 공 제공해주는지 문의하고 공 준비
학생회장이 15분 정도 학생회의 필요성과 학생사회의 구조에 대해서 설명.
- 학생사회의 구조란 반운위, 단운위, 자전대회, 자전총회, 총운위, 전학대회, 학생총회로 이어지는 의결 구조의 설명 및 이것의 토대가 되는 민주집중제에 대한 이야기임. 최대한 재밌게 설명해보도록 노력하기.
- 강연 내용 예시
1) 학생회가 뭔가요? 왜 필요한가요?
2) 학생회는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나요? (반운위, 동연회, 집행부, 단운위, 자전대회, 총운위, 전학대회, 학생총회의 구조 설명)
3) 학생 사회에서는 무슨 일들을 하나요?
학생회장
길지 않게 3~40분 정도 진행할 예정임. 5월 중하순에 열릴 자전대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LT인 만큼, 자전대회의 구조를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 발언의 종류, 회의 규칙과 회의 용어들을 익힐 수 있음.
- 주제가 딱딱하면 흥미가 떨어지고 지루해질 수 있으니 최대한 쉽고 편한 주제를 택하면 좋음.
ex) 자유전공학부 교수님을 상징하는 귀여운 마스코트를 제작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어떤 분으로 해야 가장 귀여운 마스코트를 만들 수 있을까?
윷놀이의 형식으로, 나래/라온/여우비/해밀/동연(동연의 경우 상황 고려)로 팀을 나눠서 각 반의 말들을 (2개) 전부 돌아오게 만드는 팀이 승리.
- 기본 틀은 윷놀이로 하되, 중간중간 자유전공학부의 1년 동안 겪는 일들을 상징하는 칸을 넣어 변칙적인 규칙을 둠. 학생회의 구조를 반영하는 게임 규칙을 적용해 재미있게 학생회와 학생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게 함.
- 장기자랑 등과 같이 인권을 침해할 수 있는 규칙은 배제함.
- 가장 먼저 모든 말을 나게 한 팀에게는 상품을 수여.
- 칸 예시
1) 새터: 각 반의 대표자를 뽑는 자리입니다. 단운위에서 볼 일들이 많겠죠?
- 윷을 던져서 걸 이상이 나오면 ‘단운위’ 칸으로 향합니다. 나오지 않으면 그대로 머무릅니다. (단운위 칸에 도착하면 별도의 미션은 없습니다.)
2) 중간고사 : 처음 치러 보는 중간고사네요. 망친다면 기말고사를 노리기 위해 먼 길을 가야겠고, 잘 본다면 기말고사의 부담은 적겠군요!
- 스타골든벨 게임 : 반별로 5명이 나와서 일렬로 앉고, 사회자가 주는 키워드에 속하는 사물/사람 등을 연달아 말합니다. 팀별로 생각할 시간은 15초를 주고, 시작 후 한 사람이 대답을 못한 채 3초가 흐르면 실패입니다.
3) 야식사업 : 즐거운 야식이네요! 힘을 얻어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겠네요~
- 윷을 한 번 더 던집니다.
4) 장터 : 반 결속력을 다지고, 반비도 충당하는 중요한 반 자치 행사인 장터! 장터를 성공적으로 마치려면 역시 맛있는 음식들을 팔아야겠죠?
- 대장금 게임 : 3종의 과자를 부숴 종이컵에 섞어 담고, 반별로 한 명의 대표가 나와 그 가루를 맛보고 1분 안에 3종의 과자를 맞춰 냅니다. 실패할 경우 머물고, 성공할 경우 화살표를 따라 말을 이동합니다.
5) 체육대회 : 반별 자존심 싸움이자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간만에 한데 모이는 체육대회!
- 바운딩 골인 게임 : 정해진 선 뒤에서 탁구공을 튕겨 종이컵에 넣습니다. 5번의 기회 중 한 번 이상이라도 골인시키면 성공입니다. 성공하면 3칸 전진, 실패하면 2칸 후퇴합니다.
6) 자전대회 : 한 학기에 한 번 열리는 회의이자, 여기에 참가하신 대부분의 학우들이 겪게 될 자전대회! 학생회칙과 회의 규칙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자전의 학생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겠죠?
- 학생회 퀴즈 : 앞서 모의 자전대회와 학생회장 강연에서 설명한 학생회 관련상식들에 대해 퀴즈를 냅니다. 3문제 중 2문제 이상을 맞히지 못하면 탈락입니다. 성공할 시 네 칸 전진, 실패할 시 두 칸 후퇴합니다.
7) 기말고사 : 어느덧 기말고사군요! 이미 중간고사는 망했다면 기말이라도 잘 봐야 하는데....
-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스타골든벨 퀴즈. 성공하면 한칸 전진, 실패하면 다음 학기 중간고사부터 노리는 의미로 말을 중간고사 칸으로 ㅠㅠ
게임 한번 돌려보기. 피피티 띄울 수 있는지 숙소에 물어보기. 과자, 종이컵, 탁구공 준비
6개 조로 나뉘어서 스피드퀴즈를 진행 -> 전체 대상으로 OX진행 -> 6개 조로 다시 나뉘어서 몸으로 말해요를 진행하였음. 스피드퀴즈는 자유전공학부/동식물/도서/영화/음식 5개 카테고리의 키워드가 섞여 있었고, 몸으로 말해요는 전공/인물/속담/노래/감정/직업 6개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었음. 스피드퀴즈와 OX퀴즈를 합쳐서 팀별로 점수를 매긴 뒤 점수 순위대로 몸으로 말해요 카테고리 선정권을 부여함. 3개의 게임 다 합쳐서 약 1시간 조금 넘는 정도 소요되었음. 그리고 게임에서 이긴 1,2,3등 팀을 대상으로 깔루아, 베일리스, 스미노프를 증정하였음.
상품으로 양주 차등 지급
반별, 학번, 국별/직책별 연좌제 칸을 만들어 해당하는 인원이 모두 술을 마시게 하는 주사위.
연좌제 주사위 직접 제작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난 후 심야에 진행함. (2019년) '연좌제 주사위'를 만들어서 술게임에서 걸린 인원이 주사위를 던지고, 윗면에 적힌 대로 술을 마시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음. 새벽까지 뒷풀이가 이어졌고 쉴 사람들은 2층 복층 혹은 딸려 있는 1층의 작은 방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였음. 다음 날 새벽 모두가 첫차를 타고 귀가하였기 때문에 다 같이 일어나서 뒷정리를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