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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1,2,3부)

Tip
준비물: 공연 팀 수합은 자전인의 밤 1달 전부터 시작하였고 춤, 어쿠스틱, 일렉트릭으로 3개 부분으로 나누었음. 각 부분 사이에는 라디오 디제잉이 있도록 하였음. 공연 인원을 받아서 큐시트를 작성하고, 리허설을 위한 시간을 오후 4시부터 5시 30분으로 전달하였음. 원활한 공연을 위해서 무대 장비 및 조명을 잘 갖추어야 했음. 그런데 조명은 규모가 큰 동아리 공연을 할 때처럼 외부 업체에 도움을 요청하기에는 너무 예산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약 80~100) 풍산마당 자체 조명을 이용했음. 문기 내에서 조명을 다룰 수 있는 인력이 없어 리버액트에서 조명을 담당한 인원을 섭외하였음. 음향 및 밴드 악기, 마이크는 문화자치위원회 세트2, 세트4를 대여하였음. 문제: 문자위에서 대여한 앰프,스피커,밴드 악기세트를 용달 없이 학생회관에서 풍산마당으로 이동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음. 심지어 앰프 세트는 차에도 들어가지 않는 크기였기 때문에 버들골까지 가는 오르막길을 따라 밀고 올라가야 했어서 아주 힘들었음. 그리고 문자위에서 물건 가지고 오라고 했던 시간이 12시였어서 문기국원 6명이서 장비들을 모두 이동시켰고, 물건 이동에 배정되었던 인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음. 더 큰 문제는 음향 장비와 밴드 악기, 특히 드럼 조립법에 대한 친절한 매뉴얼이 누락되어서 조립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음. 드럼 조립 중 하이햇 심벌이 없는 것을 발견하였고 문자위에 연락해 보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없다고 함. 다행히 정학의 지인분께서 늦게나마 구해와 주셨는데 그마저도 깨진 거였음. 또한 음향 장비 이동과 소리 내는 법에 대해서 숙련된 집행부원이 없었기 때문에 스피커와 앰프를 세팅하는 과정이 서툴렀고, 베이스 헤드도 고장나서 음향에 연결하여 썼음. 진행: 음향 및 밴드악기 세팅 문제로 인해서 리허설이 너무 늦게 시작하였고 1시간 정도 딜레이가 되고 나서야 1대 50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음. 그래서 1대 50이 끝나고서 바로 사자후가 공연을 하고 가는 불상사도 생겼음. ㅠㅠ 이후에 공연 절차는 잘 진행되었지만 너무 딜레이가 심해서 1부와 2부 사이, 2부와 3부 사이에 있는 라디오 디제잉 타임에 사람들이 철수하고 가는 문제가 있었음. -조명 월박스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조명 월박스가 열리지 않아 시간을 허비했음. (조명 월박스는 열쇠로 여는게 아니라 담당자분에게 전화를 걸어 해결하는 것이 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