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진 : 어떤 이유에서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로스쿨/의전에 간 학생들이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칭송을 받은 적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일부 학생들이 그런 인상을 받은 사례가 있다면, 그것은 자유전공학부가 바라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성취가 그런 특정 방식으로 드러난 예외적인 사례가 되겠습니다. 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이 다양한 길을 가기를 원하며, 또 학생들이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자부심을 가지며 좋은 성과를 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