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 인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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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둘째날

세부 내용

일명 '학인동 인생게임' → "학(학점 또는 학문적 성취)", "인(인간관계)", "동(동아리생활)" 세 가지의 테마로 분류해 게임으로 투영해 낸 활동. 학, 인, 동 각 테마당 3개의 게임으로 이뤄짐. 한 팀은 한 부스에서 15분 간, 총합 6개의 게임에 참여. 이긴 팀은 게임이 해당하는 학, 인, 동 중 하나의 항목에 1점을 추가하고, 진 팀은 추가하지 못함. 각 게임을 이길 시에 게임 의 테마와 관련된 소품을 상품으로 지급. 소품들은 추후 인기상 수상 조를 선정할 때 사용됨. 게임 시작 전 9개의 다른 전공이 각각 두 개씩 적힌 총 18장의 종이로 제비뽑기를 하게 하는 '전공진입'을 실행. 랜덤하게 뽑힌 전공마다 특정게임을 이겼을 때 부여받는 추가점수가 있으나 이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공지하지 않음. 다음 세 팀에 상품을 지급함. 1. 학인동 항목과 상관없이 점수의 총합이 가장 높은 한 조. (총합으로 측정) 2. 점수의 총합이 평균이상이며 학인동 세 항목의 스테이터스가 가장 고르게 분 포되어 있는 한 조. (표준편차로 측정) 3. 점수로 인해 유추되는 가상 자유전공학부 학생의 모습을 각 게임에서 승리한 후 지급받는 소품을 활용해 가장 잘 나타낸 한 조. 조원들은 각 조에 배정된 별준 위원을 소품을 사용해 꾸민다. (인기상 개념, 현장 분위기로 결정) [학] - 공포의 수강신청: 별준위에서 준비한 노트북 두 대에 설치된 스누타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진행. 스누타임으로 주어진 조건에 맞는 시간표를 만드는 게임 - 지옥의 팀플: 침묵속의 외침이라 널리 알려진 게임 - 피의 중간고사: 두 조를 대상으로 10여분 간 퀴즈게임을 진행한다. 공자농생(공대, 자연대, 농대, 생활대), 인문사회, 음대&미대 세 장르로 분류된 문제들 맞춤. [인] - 어질어질 바닥이 노랗구나 장터: 두 조가 서로에게 총 10종의 음료 중 3종의 음료를 섞어서 먹인 후 어느 음료가 사용되었는지 맞추는 게임 - 전국민 지갑거덜내기 프로젝트 밥약: 서울대 내 선후배간 밥약에서 가장 인기있는 식당의 시그니쳐 메뉴 12개를 선정해 메뉴의 조합으로 100000원에 가장 근접한 밥약 예산을 짜는 쪽이 이기게 되는 "밥약 블랙잭" 게임 - 두근두근 운명일까 응아니야 연애게임: 이구동성 게임 [동] -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음악게임: 노래 앞부분 1초 내외만 들려준 후(사전 편집) 노래제목을 맞추는 게임 - 바디랭귀지, 너의 몸이 말하고 있어 게임: 소리없이 몸으로만 표현할 한 명을 정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사람이 몸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고 문제의 답을 유추해냄. - 뭐 이런걸 해 게임: 코끼리 코를 10바퀴 돈 후 40초 동안 팀원의 지시 아래에서 공을 차서 골대에 넣음. 40초가 지났을 경우, 팀원은 더 이상 지시를 할 수 없음. 슛은 1분 안에 해야 함.

준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