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타투스티커 배송이 오지 않음.
글리터의 경우, 거의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부스 참여하는 느낌이라 친한 사람이 없으면 다소 참여하기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셀프로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 부분은 아예 셀프로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놓고, 셀프로 하려면 셀프로 하고 받고 싶으면 기다려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부스를 맡고 있는 사람이 계속 바뀌어서 조금 어수선했음.
부스 진행자 중에서 한 명 정도를 제외하고 거의 페이스 글리터 사용법에 익숙하지 못했음.
미리 사진 자료 등으로 도안을 준비해놓고 고르라고 한 뒤 참고해서 하면 좋을 듯.
포토존: 역시 네온사인 배송 문제로 원활히 진행되지 않음.
포토존 앞에 조명을 설치하면 더 좋을 것 같음.
포토존을 꾸민 조명이 대여 조명이라 중간에 반납해야 했음. 포토존 특성 상 행사가 다 마친 뒤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시작할 때 쯤 이미 조명이 없는 휑한 상태였음. 자전 소유 조명으로 꾸며야 함.
더 예쁘게 꾸며야 할 듯. 타 축제나 인스타그램 참고하기.
풍산마당 꾸미기: 조명으로 꾸밀 거면 훨씬 긴 조명을 쓰거나, 조명이 훨씬 많았어야 함.
예산이 충분할 시 파티 조명 설치하면 좋을 것 같음.
미리 답사를 갔을 때, 미터를 대략적으로라도 재놓고 어떻게 꾸밀지, 꾸밀 조명은 얼마나 필요할지 다 파악하고 계획 세워서 차출 인력에게 어떻게 꾸밀지 정확하게 말해주어야 할 듯. 당일 바쁜 상황에서 차출 인력에게 두루뭉실하게 지시하여 프로그램 시작 직전까지 꾸미는 것이 완료되지 않았음. 꾸며진 것도 다소 어수선했음.
조명 건전지 및 콘센트 위치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