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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Tip
2시에 출발할 때 조별로 이동하는 체제였음에도 늦는 조들이 있었음. 그러나 그 시간에 다른 조들이 조별 구호와 동작을 정했기에 큰 지장은 없었음. 조별 구호 발표 시 mc들의 역할 주요함. 기획 단계에서 mc를 한 명으로 정했으나 실제 두 명으로 진행하는 것이 편리했음. ”동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반응이 좋았음. 그러나 큰 신체 활동을 필요로 했기에 많진 않았지만 어느 정도 인원은 나중에 앉아있기도 했음. 또한 뒤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탈락선의 경우 좌우에 위치한 집행 위원이 땅바닥으로 탈락선을 끌어야만 안전하다는 걸 깨달음. 각 라운드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 많은 라운드를 소화했음. ”피구 게임“의 경우 시간을 여유롭게 넉넉히 잡아놨었음. 그래서인지 시간이 많이 남아 짝피구 등을 병행해서 진행했음. 그러다 보니 피구 rule에 대한 합의가 적었고 공지가 다소 늦어져 혼란스러운 상황이 잠시 벌어졌었음. 피구 진행은 매끄러웠지만 다들 피구 이후 많은 체력 저하를 체감함. 오랜 시간의 휴식으로 이를 만회했음. ”사교 댄스“의 경우 다들 열심히 참가해서 만족스러운 행사였음. 시간도 2018 새내기대학에 비해 확실히 줄어서 짜임새있는 진행이 되었음. 춤의 난이도도 적당해 모두 처음엔 낯설어 했지만 이후 금방 적응했음. ”꼬리 잡기“는 올해 참참참과 가위바위보를 섞어 진행했고, 처음에 6명씩, 두 번째 라운드엔 3명 씩 시작했음. 참참참을 넣으니 확실히 게임 시간이 길어져 다행스러웠고 2round 정도만 해도 시간을 잘 끌어주어서 그 사이 멘토들이 도망가기 충분했음. 다만 이 시간에 음식점에대한 공지가 나야 했기 때문에 집행위원들이 매우 바빴음. 마무리 집행위원은 3명으로, 적지 않은 인원이라 아주 적당했음. 스피커를 한 대 빌려서 전체적인 체육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스피커에서 멀어지면 확실히 음량이 줄어들었고 스피커가 울려서 정확히 목소리 전달은 힘들었음. BGM으로 노래를 틀기위해서 마이크에 휴대폰을 대고 진행해야 했는데 이 또한 음량 조절이 쉽지 않았음. 이를 개선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